5월 18일부터 21일까지 밀양문화체육회관
밀양시·밀양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수학체험관이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인 18일부터 21일까지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다.
찾아가는 체험수학관은 지금까지 학생들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수학놀이 동산형태로 꾸며진다. 뫼비우스 띠 정글짐 탐험, 원형 현수선 도로와 사각바퀴자전거 타기, 나는 정폭도형 타기 등 수학을 탐험하고 즐길 수 있게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9월 개관 예정인 지자체형 밀양수학체험마루의 사전 운영 경험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여 새로운 선진수학교육에 대한 인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운익 밀양교육장은 “도교육청, 밀양시청과 함께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우리지역의 자랑인 밀양아리랑대축제와 더불어 찾아가는 수학체험관이 지차체형 롤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자체형 수학체험센터인 밀양수학체험마루는 밀양시에 위치한 밀주초등학교 자리에 교실 5개를 증·개축해 초, 중학교 학생들의 놀이와 체험을 통해 수학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깨우치는 수학 놀이 체험공간으로 조성돼 오는 9월 개관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찾아가는 체험수학관은 지금까지 학생들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수학놀이 동산형태로 꾸며진다. 뫼비우스 띠 정글짐 탐험, 원형 현수선 도로와 사각바퀴자전거 타기, 나는 정폭도형 타기 등 수학을 탐험하고 즐길 수 있게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9월 개관 예정인 지자체형 밀양수학체험마루의 사전 운영 경험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여 새로운 선진수학교육에 대한 인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자체형 수학체험센터인 밀양수학체험마루는 밀양시에 위치한 밀주초등학교 자리에 교실 5개를 증·개축해 초, 중학교 학생들의 놀이와 체험을 통해 수학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깨우치는 수학 놀이 체험공간으로 조성돼 오는 9월 개관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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