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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맞는 진주탈춤한마당…26일 개막진주 남강야외무대 등 3개소서
김귀현  |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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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9  0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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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탈춤한마당 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진주오광대보존회가 주관하는 제20회 진주탈춤한마당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진주탈춤한마당은 ‘춤의 도시 민속예술의 도시 창의도시 진주 2017’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주남강야외무대를 비롯한 진주지역 내 3개 장소에서 진행된다.

진주탈춤한마당 제전위원회는 순수 민간의 힘으로 전승탈춤의 계승과 창조, 전통예술의 대중화와 현대화를 목적으로 지난 1996년부터 진주탈춤한마당을 개최해오고 있다.

진주탈춤한마당 제전위원회는 전국 민속학자, 전문기획자, 예술가 등 각 분야 인사들로 구성된 단체로 60여 년간 단절됐던 진주오광대를 복원한 바 있다.

제20회 진주탈춤한마당은 본행사에 앞서 오는 23일부터 한·중 탈 전시회 초청작가전으로 문을 연다. 전시는 28일까지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관 1층 전시장에서 펼쳐진다. 국내 작가인 이석금, 황병권과 중국 작가인 이연군이 참여한다.

본행사는 남강야외무대에서 진행한다. △한국탈춤공연 △해외(일본) 공연 △창작탈춤·마당극 공연 △특별공연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진다.

한국탈춤공연으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49호 송파산대놀이를 송파산대놀이보존회가, 경상남도무형문화재 제27호 진주오광대를 진주오광대보존회가, 봉산탈춤을 연행집단 사이와 탈춤패 목탈이 각각 선보인다.

이후 일본 부젠카구라보존회가 부젠 카구라 공연을 펼치며 창작탈춤 소리굿 ‘아구’를 창작탈춤패 지기금지가, 마당극 ‘품바품바’를 극단 갯돌이 선보인다.

특별공연으로는 진도씻김굿보존회가 중요무형문화재 272호 진도씻김굿 공연을 연다.

이외에도 오교현 기예단의 중국 기예, 전통예술원 마루의 타악 퍼포먼스 ‘판에 부는 바람’, 한영애 ‘인생은 굿(Good)이다’, 곽영화 화가의 춤추는 그림놀이 퍼포먼스 등이 특별공연으로 펼쳐진다.

오는 27~28일에는 진주탈춤한마당 20주년을 돌아보는 사진전과 시민체험마당이 남강야외무대 일원에서 진행된다.

일본 카구라 워크숍(28일)이 ‘카구라(神樂)와 음악’이라는 주제로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102동 101호에서, 거리굿과 난장(26일)이 진주성 순의재단에서 진주남강야외무대 본 행사장까지 이어진다.

동반행사로 진주덧배기춤 한마당, 일본·중국·태국 등의 프린지 공연, 우수 예술단체 시군 순회공연 창작연희극 ‘소탈이 한마당’, 솟대쟁이놀이 상설공연도 준비됐다.

문의 진주오광대보존회(746-6884).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진주탈춤한마당.
진주탈춤한마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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