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군수사령부 정비창(이하, 정비창)은 창원시 진해구 웅동 소재 노인복지시설 ‘정혜원’의 낡고 고장난 휠체어 총 46대를 정비하는 재능기부를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정비창은 지난 2월 창원시와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인적·재능 자원을 교류하면서 추진됐다.
이번 재능기부는 정비창 군무원들이 정혜원의 정비가 필요한 휠체어를 수거해 마모된 타이어, 바퀴 베어링, 브레이크 등을 정비했다.
정혜원 김연경 과장은 “여성들이 복지시설을 관리하여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 휠체어와 가구 등 수리를 할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정비창은 지난 2월 창원시와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인적·재능 자원을 교류하면서 추진됐다.
이번 재능기부는 정비창 군무원들이 정혜원의 정비가 필요한 휠체어를 수거해 마모된 타이어, 바퀴 베어링, 브레이크 등을 정비했다.
정혜원 김연경 과장은 “여성들이 복지시설을 관리하여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 휠체어와 가구 등 수리를 할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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