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합창단은 오는 25일 오후 8시 평산음악공원 공연을 시작으로 9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평산음악공원을 비롯한 중앙근린공원(6월 14일), 물금워터파크(8월 24일) 황산공원(9월 2일), 북정근린공원(9월 6일), 물금워터파크(9월 14일)에서 오후 8시 클래식, 가곡, 전통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황산공원 공연은 양산시민뿐만 아니라 캠핑 온 타지역 민들에게 시립합창단의 화려하고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줌으로써 양산시립합창단의 공연예술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공연 장르가 다양해지고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고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평산음악공원을 비롯한 중앙근린공원(6월 14일), 물금워터파크(8월 24일) 황산공원(9월 2일), 북정근린공원(9월 6일), 물금워터파크(9월 14일)에서 오후 8시 클래식, 가곡, 전통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황산공원 공연은 양산시민뿐만 아니라 캠핑 온 타지역 민들에게 시립합창단의 화려하고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줌으로써 양산시립합창단의 공연예술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공연 장르가 다양해지고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고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