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야생식물로 지정된 세계적 희귀식물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통영시 산양읍에 위치한 국립공원 만지도에서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희귀종 백양더부살이<사진>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Ⅱ급인 백양더부살이는 높이 10~30cm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1928년 백양사 인근에서 처음 발견 된 바 있다. 스스로 광합성을 하지 못하고 수염뿌리가 쑥뿌리에 기생해 살아가는 식물이라 백양더부살이란 이름이 붙었다.
2014년 한려해상국립공원 자연자원 조사시 연대도에서 최초 자생지가 확인됐으며 만지도에서는 올해 처음 발견됐다.
만지도 국립공원 명품마을은 공원 내 존치마을을 대상으로 잘 보전돼 있는 자연생태와 마을의 고유한 문화적 특성을 살려 관광 자원화 해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2016년 조성됐다.
허평세기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Ⅱ급인 백양더부살이는 높이 10~30cm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1928년 백양사 인근에서 처음 발견 된 바 있다. 스스로 광합성을 하지 못하고 수염뿌리가 쑥뿌리에 기생해 살아가는 식물이라 백양더부살이란 이름이 붙었다.
2014년 한려해상국립공원 자연자원 조사시 연대도에서 최초 자생지가 확인됐으며 만지도에서는 올해 처음 발견됐다.
만지도 국립공원 명품마을은 공원 내 존치마을을 대상으로 잘 보전돼 있는 자연생태와 마을의 고유한 문화적 특성을 살려 관광 자원화 해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2016년 조성됐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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