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영 작가의 개인전 ‘나목에서 생명으로’을 거제에서 내달 한 달간 만날 수 있다.
해금강테마박물관은 유경미술관 제1관에서 ‘나목에서 생명으로’를 오는 6월 1일부터 29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선 작가가 고목을 소재로 자신의 미학적 감정을 고목에 이입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 작가는 “오랜 풍상을 거쳐 오는 동안 숱한 내력을 품고 있는 고목을 통해 다채로운 표현과 홀로 선 나무가 더불어 숲을 이루듯이 조화롭기를 꿈꾸는 내 삶의 방식을 표현했다”며 “고목의 본질을 통해 생명력을 먼저 바라보고 내면의 세계를 보다 크게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선지영 작가는 ‘2015 나목에서 생명으로’, ‘2014 無’, ‘2014 생동’, ‘2011 오랜 침묵과 대화’ 등 개인전 4회를 개최했다. 2015 광주국제현대미술전, 2015 대구아트페어, 2015 광주국제아트페어, 2014 LA 현대미술제, 2012 아세아현대미술 스마트전 등 다수의 초대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해금강테마박물관은 유경미술관 제1관에서 ‘나목에서 생명으로’를 오는 6월 1일부터 29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선 작가가 고목을 소재로 자신의 미학적 감정을 고목에 이입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선지영 작가는 ‘2015 나목에서 생명으로’, ‘2014 無’, ‘2014 생동’, ‘2011 오랜 침묵과 대화’ 등 개인전 4회를 개최했다. 2015 광주국제현대미술전, 2015 대구아트페어, 2015 광주국제아트페어, 2014 LA 현대미술제, 2012 아세아현대미술 스마트전 등 다수의 초대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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