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거제 첫 시작…박 교육감 강의, 질의·응답
경남도교육청이 거제 초·중학교 학부모 400여명을 대상으로 대학진로진학과 경남수학교육방법의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이어 2017년에도 ‘학부모·교육감이 함께하는 경남수학교육Talk콘서트’를 6개 지역(거제, 양산, 창원, 김해, 밀양, 진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첫 콘서트는 23일 오전 10시 거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수학교육Talk콘서트는 수학전문가의 대학진로진학과 경남수학교육방향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박종훈 교육감이 경남수학문화관(창원) 개관 및 세계적 체험수학관의 흐름 등에 대한 소개, 참석한 학부모들의 질의에 교육감과 수학전문가들이 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박종훈 교육감은 “현재는 제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는 시기로, 예전 산업화시대의 수학교육방법으로는 미래를 대비하는 창의적인 인재 육성에 한계가 있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체험·탐구 중심 수학교육으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학부모에게 널리 알리고, 자녀의 수학공부방법에 대한 고민을 학부모와 함께 나누기 위해 올해도 경남수학Talk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수학교육Talk콘서트 참가를 희망하는 거제 초·중학교 학부모는 참석 희망서를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참석하는 학부모에게는 체험수학교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도교육청은 지난해 이어 2017년에도 ‘학부모·교육감이 함께하는 경남수학교육Talk콘서트’를 6개 지역(거제, 양산, 창원, 김해, 밀양, 진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첫 콘서트는 23일 오전 10시 거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수학교육Talk콘서트는 수학전문가의 대학진로진학과 경남수학교육방향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박종훈 교육감이 경남수학문화관(창원) 개관 및 세계적 체험수학관의 흐름 등에 대한 소개, 참석한 학부모들의 질의에 교육감과 수학전문가들이 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박종훈 교육감은 “현재는 제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는 시기로, 예전 산업화시대의 수학교육방법으로는 미래를 대비하는 창의적인 인재 육성에 한계가 있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체험·탐구 중심 수학교육으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학부모에게 널리 알리고, 자녀의 수학공부방법에 대한 고민을 학부모와 함께 나누기 위해 올해도 경남수학Talk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수학교육Talk콘서트 참가를 희망하는 거제 초·중학교 학부모는 참석 희망서를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참석하는 학부모에게는 체험수학교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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