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외국인주민 표창은 가족·지역 사회의 소통과 공존에 기여하고 화목한 다문화 가족을 조성한 이에게 그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군에 따르면 로리아 씨는 2003년 필리핀에서 온 결혼이민자로, 자녀가 생후 2개월 때 남편이 교통사고로 사망해 15년간 홀로 시모와 아들을 부양하며 가장 역할을 해왔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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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외국인주민 표창은 가족·지역 사회의 소통과 공존에 기여하고 화목한 다문화 가족을 조성한 이에게 그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군에 따르면 로리아 씨는 2003년 필리핀에서 온 결혼이민자로, 자녀가 생후 2개월 때 남편이 교통사고로 사망해 15년간 홀로 시모와 아들을 부양하며 가장 역할을 해왔다.
이용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