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윤리의 날 맞아 프로그램 시행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이하 LH)는 6월 2일 ‘윤리의 날을 앞두고 오는 29일부터 6월 2일까지를 ‘윤리주간’으로 지정하고 청렴문화 확산과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LH는 2015년부터 매년 윤리가 연상되는 6월 2일을 ‘윤리의 날’로 지정하고 윤리의 날이 포함된 1주를 ‘윤리주간’으로 정해 윤리경영에 대한 임직원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하고 있다. ‘윤리주간’ 중에는 윤리경영 아이디어 공모, 국민권익위원회 공익신고 앱 설치 캠페인, 임직원 행동강령 OX 퀴즈 등 매일 1건 이상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추진되며 작년 9월 28일 시행된 청탁금지법과 관련하여 우수사례 수기 공모, 청탁금지법 준수 서약서 서명 캠페인, 위반 사례 예방을 위한 알기 쉬운 법 해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연극 공연을 시행해 청렴마인드 제고와 반부패 문화에 대한 공감대 확산의 장으로 삼고자 한다. 김성호 LH경영관리실 부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춘 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윤리주간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며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과 임직원의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LH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LH는 2015년부터 매년 윤리가 연상되는 6월 2일을 ‘윤리의 날’로 지정하고 윤리의 날이 포함된 1주를 ‘윤리주간’으로 정해 윤리경영에 대한 임직원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하고 있다. ‘윤리주간’ 중에는 윤리경영 아이디어 공모, 국민권익위원회 공익신고 앱 설치 캠페인, 임직원 행동강령 OX 퀴즈 등 매일 1건 이상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추진되며 작년 9월 28일 시행된 청탁금지법과 관련하여 우수사례 수기 공모, 청탁금지법 준수 서약서 서명 캠페인, 위반 사례 예방을 위한 알기 쉬운 법 해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연극 공연을 시행해 청렴마인드 제고와 반부패 문화에 대한 공감대 확산의 장으로 삼고자 한다. 김성호 LH경영관리실 부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춘 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윤리주간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며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과 임직원의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LH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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