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은 오는 28일 오후 3시 함안군 이곡마을 이장을 지낸 박미희(58)씨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행사는 국립진주박물관 기획전시실 앞에서 ‘2017 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Hello! Jinju 박물관 버스킹, 말할 거리’ 5월 주제로 진행된다. 이달 주제는 ‘겁쟁이 시골 아줌마의 좌충우돌 산티아고(Santiago) 순례기’로 박 씨가 50대 중반의 나이에 부족한 영어실력을 딛고 혼자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던 과정을 들려줄 예정이다.
‘Hello! Jinju 박물관 버스킹, 말할 거리’는 매월 마지막 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열린다. 사전 접수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가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 비용은 없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기획운영과(740-0620)로 문의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날 행사는 국립진주박물관 기획전시실 앞에서 ‘2017 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Hello! Jinju 박물관 버스킹, 말할 거리’ 5월 주제로 진행된다. 이달 주제는 ‘겁쟁이 시골 아줌마의 좌충우돌 산티아고(Santiago) 순례기’로 박 씨가 50대 중반의 나이에 부족한 영어실력을 딛고 혼자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던 과정을 들려줄 예정이다.
‘Hello! Jinju 박물관 버스킹, 말할 거리’는 매월 마지막 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열린다. 사전 접수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가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 비용은 없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기획운영과(740-0620)로 문의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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