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낙동강유채축제 ‘역대 최대 관광객’
창녕낙동강유채축제 ‘역대 최대 관광객’
  • 정규균
  • 승인 2017.05.25 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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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과 창녕낙동강유채축제위원회(위원장 김찬규)는 25일 남지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축제 관계자와 행정지원 근무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낙동강유채축제 결과를 평가하는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12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에 대한 평가보고회는 유공자 표창 수여와 함께 축제성과와 문제점 등을 전체적으로 되짚어 보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행사 전반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또한 창녕군 홈페이지에 축제장 임시 화장실이 청결하다는 칭찬글 등이 게시되고 주 주차장 내 장애인 주차장 분리·운영과 구역별 주차장 안내판 설치, 해마다 방문객의 인기를 끌고 있는 자전거 대여 및 전동열차의 카드 결제 전면 시행 등 방문객 편의 제공을 위한 세심한 노력으로 역대 최고 관광객이 다녀가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었다고 행사 관계자들은 평가했다.

특히, 4월 16일은 유채축제 방문객이 집중되어 행사장 인근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지 나들목 상하행선 구간에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 현상으로 칠원 분기점에서 남지 나들목까지 약 14㎞ 양방향을 진출입하는 데 2시간이 소요되는 등 차량 정체로 인한 불편이 많아 교통 대책 수립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많았다.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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