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베트남 꺾고 조 3위…베트남 1무2패로 탈락
프랑스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E조에서 3연승으로 조 1위를 확정하며 16강에 올랐다.
프랑스는 2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 대회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혼자서 두 골을 터트린 생 막시맹의 원맨쇼를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조별리그 1, 2차전에서 잇달아 승리를 따내고 일찌감치 16강을 확정한 프랑스는 전반 22분 생 막시맹의 결승골로 쉽게 경기를 끌고 갔다.
프랑스는 전반 37분 생 막시맹이 추가골까지 책임지며 3전승으로 우승 후보의 저력을 과시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또 다른 E조 경기에서는 온두라스가 베트남은 2-0으로 제압하며 1승2패로 조 3위를 기록했다.
조 3위가 된 온두라스는 다른 조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를 결정하게 됐다.
베트남은 온두라스와 팽팽하게 맞섰지만 기대했던 이번 대회 첫 득점에 실패한 채 1무2패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프랑스는 2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 대회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혼자서 두 골을 터트린 생 막시맹의 원맨쇼를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조별리그 1, 2차전에서 잇달아 승리를 따내고 일찌감치 16강을 확정한 프랑스는 전반 22분 생 막시맹의 결승골로 쉽게 경기를 끌고 갔다.
프랑스는 전반 37분 생 막시맹이 추가골까지 책임지며 3전승으로 우승 후보의 저력을 과시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또 다른 E조 경기에서는 온두라스가 베트남은 2-0으로 제압하며 1승2패로 조 3위를 기록했다.
조 3위가 된 온두라스는 다른 조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를 결정하게 됐다.
베트남은 온두라스와 팽팽하게 맞섰지만 기대했던 이번 대회 첫 득점에 실패한 채 1무2패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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