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상권 및 문현금융단지 배후지
교통·교육·생활 등 입지여건 탁월
교통·교육·생활 등 입지여건 탁월
㈜부영주택이 부산광역시 진구 전포동 188-9번지 일원에 ‘사랑으로’ 부영 공공임대 아파트 500세대를 공급한다.
부산 전포동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지하 1~2층, 지상 14~24층 8개동으로 59㎡ 56세대, 84㎡ 444세대 총 500세대로 구성됐다. 임대가격은 전용 59㎡형이 보증금 1억3290만원에 월 임대료 34만4000원, 전용 84㎡는 임대보증금 1억8660만원에 월 임대료 48만8000원이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사랑으로’부영 아파트는 부산 중심상권인 서면과 인접해 있고 한국은행 부산본부, 기술보증기금, BNK부산은행 본점, 부산국제금융센터 등이 들어선 문현 금융단지와 가까워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또 지하철 서면역, 전포역, 동해선 부전역, 동서고가로, 중앙대로, 번영로 등 편리한 교통은 물론 롯데백화점, 쥬디스태화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서면시장, 진시장, 자유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5월31일 일반 특별공급, 다자녀, 생애최초,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대상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1일 1순위, 2일 2순위 순으로 청약한다.
접수는 인터넷(국민은행 청약통장 가입자:www.kbstar.com / 국민은행 외 은행 청약통장 가입자:www.apt2you.com)으로하면된다.
청약 당첨자 계약은 6월 14~16일이며,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부산 전포 부영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한다.
박준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