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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내륙 일부지역 오늘 폭염특보당분간 무더위 이어져 일교차 커
미세먼지 보통 오존·자외선 주의
임명진  |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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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28  22: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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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1시께 자외선 전국 수치. 케이웨더 제공


중국발 미세먼지가 물러간 주말, 경남은 맑고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리산국립공원과 케이블카, 바닷가 등 주요 관광지마다 나들이 인파로 크게 붐볐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역에 따라 하동군이 32.2도, 산청 30.8도, 거창 30.4도, 함양 30.2도, 의령 30.1도 등 서부경남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30도를 넘는 무더운 여름 날씨를 보였다.

29일 오전 11시부터 내륙 일부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되겠고, 30일까지 내륙 대부분 지역의 낮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도 커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남은 이번주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31일 오후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지역에 걸쳐 비가 오겠고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 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한 2~8mm 수준을 보이겠다.

기온과 함께 이날 오후3시께 경남은 대기오염 정도를 나타내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등 통합대기지수가 94를 기록, 모든 지역에서 ‘보통(51~100)’ 수준을 보였다.

하지만 자외선과 오존 수치는 한때 매우 나쁨으로 상향돼 야외활동 자제 등 주의가 요구됐다.

미세먼지의 경우 이번주는 대체로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다만 금요일인 내달 2일은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 물질의 양이 다소 증가해 한때 나쁨 단계가 되겠다.

대신 자외선과 오존 수치는 주의가 요구된다. 자외선은 월요일인 29일부터 30일, 토요일인 내달 3일은 전국이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수요일은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면서 약간 나쁨, 그 밖의 날은 보통 단계가 전망된다.

오존은 월요일부터 수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나쁨 단계가 되겠다. 목요일부터는 보통 단계로 수그러들 전망이다.

한편 기상청은 자외선과 오존 수치가 매우 높은 시간대는 외출 자제를 권고했다. 오존 수치가 높을 경우에는마스크를 쓴다고 해서 걸러지지 않아 노약자나 어린이의 경우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할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 선크림을 발라주고, 시력보호를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편이 좋다.

임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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