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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윤 코치의 스트레칭 안내서 (1)[시민기자] 까먹기 쉬운 손가락 관절 부상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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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30  00: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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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일보는 시민기자 하동윤 스포츠클라이밍 강사가 전하는 스트레칭 가이드를 연재합니다. 누구나 운동을 즐기는 요즘, 준비운동이나 마무리 운동 없이 근육과 관절, 인대에 무리가 가는 운동에만 집중하는 습관은 소소한 부상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하 코치의 스트레칭안내서를 따라오세요. 부상 없이 즐거운 운동을 꾸준히 즐길 수 있습니다. 하동윤 강사는 생활체육 지도사 자격 2급으로 현재 진주에서 스포츠클라이밍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동윤 코치의 스트레칭 안내서(1)

오늘은 주부들과 키보드 타이핑을 많이 하는 사무직, 운동선수들에게 발생 할 수 있는 손가락 관절염의 예방법 및 손가락 스트레칭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로 손가락 관절염은 주방에서와 같이 칼을 많이 쥐는 직업군과 컴퓨터로 업무를 많이 보는 직장인들에 심심찮게 발생 합니다. 원인으로는 손가락 가운데 마디의 측부 인대에 부하가 주어지며 발생합니다. 관절의 염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고착화 되면 관절의 마디가 굵어지게 됩니다.

 
사진 1-1
울퉁불퉁 해지는 손가락 관절 스트레칭으로 풀어보세요.

본격적인 스트레칭에 앞서 먼저 관절에 충분한 예열이 필요합니다. 특별한 방법 없이 단순히 따뜻한 물에 손을 담그는 정도만으로 충분합니다. 너무 차가운 상태에서의 스트레칭은 오히려 부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먼저 스트레칭 하고자 하는 손을 반대쪽 손바닥 끝에 위치시킵니다.(그림1)

그리고 그 상태에서 가볍게 손을 말아 쥡니다. 손을 말아 쥔 단계에서 주의 할 점은 관절을 세게 움켜쥐어 압박을 하여서는 절대 안 됩니다. 반드시 가볍게 말아 쥔 상태에서 다음 단계를 행하여 주셔야 안전합니다.(그림2)

말아 쥔 손을 그대로 사진과 같이 젖혀 줍니다.(그림3) 이때 마찬가지로 스트레칭 하는 손의 관절에는 압박이 가해 져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부드럽게 동작을 수행하여 주시고 편안하게 호흡을 유지하여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유지하여 줍니다. 해당 손가락 관절 스트레칭의 경우 평소 관절에 부하가 많이 주어져 염증이 유발된 경우 스트레칭 시에 통증이 훨씬 많이 느껴지게 됩니다. 하지만 꾸준히 스트레칭을 해줌으로써 관절의 부상을 막고 재활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손가락의 경우 평소 많은 분들이 스트레칭 시 놓치기 쉬운 부분이며 근육이 없어 예열이 쉽지 않으므로 반드시 신경 써서 스트레칭 해주어야 하는 신체 부위 중 한 곳입니다.
/하동윤 시민기자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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