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한마음창원병원 하충식 이사장 30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 경제를 움직이는 CEO 시상식에서 ‘사회책임경영’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하 이사장은 한양대 한마음창원병원과 필봉장학재단의 40여 년간 이어온 장학사업과 1994년 한마음병원을 개원하며 시작한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24년 째 진행하는 등 진정성 있는 사회책임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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