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65개 고교 6만9223명 응시
2017학년도 고1·2학년 대상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일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경남도교육청은 고등학교 1·2학년 대상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부산시교육청 주관)을 1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32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영역(사회/과학) 등 5개 영역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도내 165개교에서 1학년 3만 2714명, 2학년 3만 6509명 등 총 6만 9223명이 응시를 희망했으며 16개 시·도 1655개교 고등학생 79만 7840명이 응시한다.
해마다 학년별로 4차례 실시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학생 학력 향상과 함께 대학수학능력시험 적응력을 높이고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의 정답과 해설지는 평가가 끝난 후 학생에게 배부하며,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산출한 개인별 성적표는 6월 16일 이후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출력해 학생 개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김선규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평가는 도내 고등학생들이 학업역량 향상 정도를 파악함으로써 자신의 학습방법을 개선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면서 “학생·학부모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학생 지도에 도움이 되는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경남도교육청은 고등학교 1·2학년 대상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부산시교육청 주관)을 1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32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영역(사회/과학) 등 5개 영역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도내 165개교에서 1학년 3만 2714명, 2학년 3만 6509명 등 총 6만 9223명이 응시를 희망했으며 16개 시·도 1655개교 고등학생 79만 7840명이 응시한다.
해마다 학년별로 4차례 실시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학생 학력 향상과 함께 대학수학능력시험 적응력을 높이고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의 정답과 해설지는 평가가 끝난 후 학생에게 배부하며,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산출한 개인별 성적표는 6월 16일 이후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출력해 학생 개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김선규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평가는 도내 고등학생들이 학업역량 향상 정도를 파악함으로써 자신의 학습방법을 개선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면서 “학생·학부모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학생 지도에 도움이 되는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