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설계, 농기계정비 등 14분야 겨뤄
경남도교육청이 개최한 제44차 경남영농학생전진대회가 31일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대회는 영농기술 향상을 위한 농업기술경진대회로 도내 5개 농업계고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3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필수과목인 식물자원을 비롯해 농업기계와 , 조경산림, 동물자원, 농업유통, 식품가공, 제과제빵, 조경설계, 화훼장식, 농기계정비, 농산물판매, 과제 발표 등 14개 종목에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무능력에 대한 기량을 발휘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의 농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영농기술 습득 기회 제공과 농업계 특성화고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창영 창의인재과장은 “우리나라 농업을 책임질 미래 영농학생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의미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은 9월 26일~28일, 대전에서 열리는 제46년차 전국영농학생전진대회에 도내 대표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대회는 영농기술 향상을 위한 농업기술경진대회로 도내 5개 농업계고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3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필수과목인 식물자원을 비롯해 농업기계와 , 조경산림, 동물자원, 농업유통, 식품가공, 제과제빵, 조경설계, 화훼장식, 농기계정비, 농산물판매, 과제 발표 등 14개 종목에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무능력에 대한 기량을 발휘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의 농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영농기술 습득 기회 제공과 농업계 특성화고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창영 창의인재과장은 “우리나라 농업을 책임질 미래 영농학생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의미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은 9월 26일~28일, 대전에서 열리는 제46년차 전국영농학생전진대회에 도내 대표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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