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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메모]AI 차단방역 적극 동참해야
박성민  |  smworld17@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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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2  02: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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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잡초방제와 논물관리에 신경 쓰는 시기이며 2모작 콩 적기 파종과 마늘 양파 수확 후 저장 시 유의사항 준수, 과수원 물주기에 신경 쓰고,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적극 동참한다.

■ 벼농사

모내기를 마친 농가는 자기 논에 많이 나는 잡초 종류별로 알맞은 제초제를 선택하여 사용하고, 특히 어린모나 직파 논은 반드시 등록된 제초제를 선택 사용하여 약해를 받지 않도록 한다. 입제로 된 잡초약을 뿌린 후에 논물이 너무 많거나 마르면 방제효과가 떨어지고, 약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약을 뿌린 후 1주일 이상 논물을 3~4cm정도 유지해 준다. 모내기 보름정도 지나면 새끼치는 시기이므로 논물을 2~3cm깊이로 얕게 대어 참 새끼를 빨리 치도록 유도하고, 맞춤형 비료를 미리 준 논은 따로 새끼 칠 거름은 주지 않는다.

■ 밭작물

2모작 콩 파종시기가 남부지방은 6월 중순경으로 적기 내 파종을 하도록 하고,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로를 정비한다. 콩 파종량은 종자의 크기와 심는 간격, 파종시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적기파종을 기준으로 장류콩은 재식거리 70×15cm(1주2본)일 때 10a당 5~6kg정도이며, 파종 깊이는 3~5cm가 적당하다. 콩은 수분에 민감한 작물이므로 가뭄이 계속될 경우 밭고랑 관수를 실시하고, 가뭄으로 싹틈이 불량한 포장은 육묘 후 이식, 또는 추가 파종을 한다.

■ 채소

노지고추 착과초기인 6월 상순 우박피해를 입은 포장은 나무의 측지를 유인하여 관리를 잘하면 6월 중순에 재 정식하는 것보다 건고추 수량이 2배 이상 많아진다. 수확한 마늘을 장기 저장할 때 수분함량은 65%정도가 적당하므로 바람이 잘 통하면서 습하지 않는 곳에서 10월 하순까지 예비저장을 하고, 이후에 0~3℃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곳에 본 저장을 한다. 양파는 수확할 때 줄기 절단 길이가 짧을수록 저장성이 떨어지므로 최소 4~7cm정도로 잘라 수확을 하고, 자연 상태에서 3일간 건조 후 저장하면 부패발생이 8.0%줄어든다.

■ 과수

가뭄이 지속될 때 과수원 물주는 방법은 토양과 경사도에 따라 알맞은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데, 스프링클러를 이용한 물주기는 점적관수에 비해 수분공급효과는 높지만 경사지에서는 토양침식과 양분유실의 우려가 크다. 물이 잘 빠지는 토양은 한 번에 물을 많이 주는 것보다 물주는 횟수를 나누어 여러 번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축산

고병원성 AI발생에 따른 가금농장 차단방역 요령을 준수하고, 확산 방지를 위한 통제의 적극적인 협조와 개인방역을 철저히 이행한다. 옥수수, 수수 등 하계사료작물은 멸강충에 대한 예찰을 철저히 하고, 발생 시 살충제를 살포하되, 약제 살포 시 약제별 수확 전 가능일수를 반드시 확인한 후 살포한다. /제공=경상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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