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유기농매실 수확
하동 유기농매실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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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6.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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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지리산 자락의 맑은 공기와 섬진강 줄기 맑은 물을 먹고 자란 하동군 흥룡리의 하동 매실이 출하되고 있다.

이 지역은 매실 재배에 적합한 기후와 비옥한 토양, 지리산 자락의 깨끗한 자연환경 등 조건을 두루 갖췄다. 그래서 매실은 영양이 풍부하고 향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하동군에선 1531 농가가 393㏊에서 매실을 재배하고 있다.

하동 매실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선정위원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 3년간(2012년, 2013년, 2015년) 선정될 정도로 품질이 우수하다. 올해 하동에서 생산된 매실은 굵은 것 기준 ㎏당 16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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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매실 수확 막바지
(하동=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4일 오후 경남 하동군 하동읍 흥룡리 한 농가에서 농민이 매실을 수확하고 있다. 이 지역 매실은 지리산 맑은 공기와 섬진강 맑은 물 등 최상의 자연조건에서 재배된다. 2017.6.14
imag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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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매실 수확 막바지
(하동=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4일 오후 경남 하동군 하동읍 흥룡리 한 농가에서 매실을 수확하고 있다. 이 지역 매실은 지리산 맑은 공기와 섬진강 맑은 물 등 최상의 자연조건에서 재배된다. 2017.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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