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의장 황보길)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16일 관내 AI 통제 초소를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의 격려했다.
이날 군의원들은 AI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8개 초소를 모두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관계 공무원에게 지속적인 방역 소독을 추진하고 발생 농가 잔존물 처리와 발생 농장 출입구 생석회 도포 및 주변 정리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황보길 의장은 “조속한 시간 내에 AI가 종식 될 수 있도록 방역 소독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