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동아일보, 채널A, 동인앤컴이 공동 주최, 동인전람, 한국축제포럼이 공동 주관하였다.
지역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고 마케팅 강화를 통해 축제 산업의 질적 발전을 꾀하고자 열리는 축제박람회이다.
산청군은 40개 지역 및 기관의 대표축제를 선보이는 축제 홍보관에 참가해 약초 향기주머니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웰빙 관광축제로 인정받은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우수성을 홍보 하였다.
17회를 맞은 올해 한방약초축제는 ‘건강힐링 여행! 아토피 치유의 특별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한방진료 체험(침, 뜸, 스파), △아토피 치유 체험관, △한방촌 거리, △온열테라피 등 다양한 체험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게 된다.
축제 관계자는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방약초축제를 전략적으로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24일까지 10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개최되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축제 홈페이지(www.scherb.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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