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불볕더위 속에서 지리산 자락인 함양군 휴천면 송전마을 주민들이 마을 공동소유 다랭이논 5필지 4950㎡에서 직접 손으로 모를 심고 있다. 불과 십수년 전까지만 해도 이 시기, 시골 어느곳을 가더라도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손모내기를 하는 풍경을 볼 수 있었으나 최근에는 기계화영농 덕택에 이런 장면을 보기가 쉽지 않다.
안병명기자·사진제공=함양군
19일 불볕더위 속에서 지리산 자락인 함양군 휴천면 송전마을 주민들이 마을 공동소유 다랭이논 5필지 4950㎡에서 직접 손으로 모를 심고 있다. 불과 십수년 전까지만 해도 이 시기, 시골 어느곳을 가더라도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손모내기를 하는 풍경을 볼 수 있었으나 최근에는 기계화영농 덕택에 이런 장면을 보기가 쉽지 않다.
안병명기자·사진제공=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