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 재학생 120여 명이 여름방학을 맞아 농촌봉사활동 및 국토대장정에 나섰다.
경남과기대 총학생회(회장 이요섭)는 19일부터 4박 5일간 사천군 곤명면과 남해군 앵간다숲 마을에서 ‘2017 농촌봉사활동 및 국토대장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23일까지 계속된다. 이요섭 총학생회장은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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