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오르간의 울림' 개최
해금강테마박물관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2관에서 하미경 작가 개인전 ‘오르간의 울림’을 개최한다.
‘오르간의 울림’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의 움직임을 중첩하여 표현한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작품에 단순히 자연, 인물, 풍경 등의 모습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현재가 있기까지는 처음이라는 것부터 수많은 과정이 있음을 표현했다. 시간대 별로 스쳐 지나간 수많은 모습들을 한 화면에 중첩시켰고 배경과 색상에서 명암법을 생략했다.
하미경 작가는 ‘서울아트쇼’(코엑스), ‘남송국제아트쇼’(성남아트센터) 등 총 200여회에 달하는 국내·외 아트페어, 단체전 및 개인전, 초대전에 참여하여 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는 김다은 해금강테마박물관 학예사(055-632-0670) 또는 해금강테마박물관 홈페이지(www.hggmuseum.com).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오르간의 울림’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의 움직임을 중첩하여 표현한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작품에 단순히 자연, 인물, 풍경 등의 모습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현재가 있기까지는 처음이라는 것부터 수많은 과정이 있음을 표현했다. 시간대 별로 스쳐 지나간 수많은 모습들을 한 화면에 중첩시켰고 배경과 색상에서 명암법을 생략했다.
문의는 김다은 해금강테마박물관 학예사(055-632-0670) 또는 해금강테마박물관 홈페이지(www.hggmuseum.com).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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