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2일 밤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홍지민의 패밀리 판타지쇼’을 연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의 갈라쇼와 풍선아트계의 ‘싸이’ 임세준의 풍선 아트쇼가 펼쳐진다. 더불어 마술의 세계로 이끄는 미녀마술사 오은영 마술쇼가 기다리고 있다.
또한 어둠 속에서 마이클 잭슨 춤을 황홀한 불빛으로 만나는 LED 갈라쇼,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최고의 댄스들과 관객이 하나 돼 댄스파티를 벌이는 비보이 MJ그룹의 DJ쇼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아찔한 긴장감과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예로 탄성을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동춘 서커스단이 명불허전의 판타지를 선보인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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