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의장 황보길)는 20일 제2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상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성하이화력 1, 2호기 건설사업 정상 추진을 위한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에 군의회와 군민 모두는 5조1960억 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정책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미칠 직·간접적 파급효과를 바라는 마음에 현재 공정율 21.06%인 고성하이화력 1, 2호기 건설사업이 계획대로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요구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