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서장 박장식)는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 직원들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퇴임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오상철 경정과 최종근 경위는 명예퇴임을, 반인호 경감은 정년퇴임을 실시했다.
이들은 그 동안 남다른 열정으로 수 십년 동안 경찰의 업무 전반에 귀감이 되는 활동을 벌어오다 이제 경찰 업무를 잘 마무리하고 제2의 인생 시작을 알렸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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