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야나세 금강미술관은 이성석 관장이 집필한 미술비평서 ‘미술, 철학을 입다’에 수록된 작품을 전시하는 ‘철학을 입은 미술가들’을 오는 8월 6일까지 연다.
‘미술, 철학을 입다’는 경남에서는 처음 발간되는 미술비평집으로 저자가 17년간 집필한 350쪽 분량의 ISBN(국제표준 도서번호) 등록을 필한 전문서적으로 미술의 전 분야를 아우른다.
저자 이성석 관장은 1961년 하동출생으로 경남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제53회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 공식큐레이터(Atta Kim : On Air 기획), 창원대학교 강사, 한국화랑협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 평론집 발간과 더불어 연계되는 ‘철학을 입은 미술가들’ 전시에는 비평서에 수록된 작가들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한국현대미술을 선도했던 강국진, 전혁림, 유택렬, 최운 등의 작고작가를 비롯해서 엘리자베스 키스(영국), 휴고 바스티다스(미국) 등의 국외 작가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원로작가로서 국내화단의 최고 위치를 점하고 있는 박강정과 광화문에 세종대왕상을 세운 조각가 김영원, 세계무대를 주름잡는 김아타, 김용식 등의 작품이 전시됐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미술, 철학을 입다’는 경남에서는 처음 발간되는 미술비평집으로 저자가 17년간 집필한 350쪽 분량의 ISBN(국제표준 도서번호) 등록을 필한 전문서적으로 미술의 전 분야를 아우른다.
저자 이성석 관장은 1961년 하동출생으로 경남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제53회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 공식큐레이터(Atta Kim : On Air 기획), 창원대학교 강사, 한국화랑협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현대미술을 선도했던 강국진, 전혁림, 유택렬, 최운 등의 작고작가를 비롯해서 엘리자베스 키스(영국), 휴고 바스티다스(미국) 등의 국외 작가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원로작가로서 국내화단의 최고 위치를 점하고 있는 박강정과 광화문에 세종대왕상을 세운 조각가 김영원, 세계무대를 주름잡는 김아타, 김용식 등의 작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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