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인데 앙상한 조경수
여름인데 앙상한 조경수
  • 최창민
  • 승인 2017.07.10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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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혁신도시 진주종합경기장과 영천강변 사이
 


경남혁신도시 진주종합경기장과 영천강 변 사이 1km구간에 식재된 조경수 120여그루가 최근 계속된 가뭄에 거의 대부분 말라죽어 가지만 앙상하게 남았다.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하기위해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이 이 모습을 지켜본 뒤 “나무가 말라죽기 전에 대책을 세우든지 했어야하는데 안타깝다”며 “지금이라도 흉한 모습이니 대체목을 식재해야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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