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창] 비오는 상평공단 배롱나무꽃
[비주얼창] 비오는 상평공단 배롱나무꽃
  • 김지원
  • 승인 2017.07.11 1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주얼창-다라이꽃반]배롱나무


장맛비가 지나간 상평공단의 7월은 배롱나무 꽃이 한창이다. 부처꽃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인 배롱나무는 7월부터 9월까지 100일동안 꽃을 피운다고 해서 백일홍이라고도 한다. 한해살이 풀인 백일홍 역시 백일동안 꽃을 피운다고해서 같은 이름이 붙었다. 레이스 같은 꽃잎이 화려한 배롱나무 꽃은 짙은 분홍색이 대부분인데 가끔 하얀꽃이 피는 흰배롱나무도 발견할 수 있다. 매끄러운 줄기를 만지면 잎이 흔들린다고 해서 간지럼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창녕군 계성면 산에 위치한 사리배롱나무군은 대규모 군락으로 경남도 기념물 149호에 지정되어 있다.

김지원 미디어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