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청장 박진우)은 지난 11일 오전 창원인터내셔널 호텔에서 경찰자녀 중 모범대학생 31명을 ‘경한코리아 장학생’으로 선정해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이사와 박진우 청장,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31명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박진우 청장은 “경남의 안정된 치안은 여러분의 부모님께서 자신보다 도민들을 먼저 생각하는 헌신적인 희생과 봉사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학창시절을 적극적인 자기계발의 시기로 삼아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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