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서부경남에 공공병원 설립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진주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진주시의회는 18일 열린 제19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구자경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발의한 ‘서부경남지역의 지역거점 공공병원 설립 촉구를 위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가결된 결의안은 청와대, 국회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진주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진주시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 조례안과 건의안 등이 통과됐다.
다만 진주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진주시와 시의원들의 의견차이로 상임위(경제도시위원회)에서 심사 보류됐다.
정희성기자
진주시의회는 18일 열린 제19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구자경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발의한 ‘서부경남지역의 지역거점 공공병원 설립 촉구를 위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가결된 결의안은 청와대, 국회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다만 진주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진주시와 시의원들의 의견차이로 상임위(경제도시위원회)에서 심사 보류됐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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