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18일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지원을 위한 도움자료로 ‘아이좋아 민주적 교직원회의’ 책자를 개발해 교육지원청과 일선 학교에 보급했다.
경남교육청에서 집필진(T/F)을 구성해 자체 개발한 교직원회의 도움자료는 본문과 부록으로 나뉘어 있다.
본문은 ‘생각하기’(회의 모습과 필요성), ‘알아보기’(회의 운영 절차), ‘준비하기’(규칙 및 주제 정하기), ‘운영하기’, ‘반영 및 실천’ 등 5부 60쪽으로 이뤄져 있다.
부록은 교직원 회의에 사용하는 기법들, 회의 진행자 역할, 마음 열기 자료 등으로 구성해 학교에서 활용하기 편리하도록 했다.
이 자료를 여름방학 동안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는 ‘회의 촉진자 과정’ 연수 교재로 활용해 학교 회의 운영자를 양성하고, 학교 단위 교직원회의 운영 자료로 사용해 학교의 민주적 회의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집단지성의 민주적 교직원회의를 통해 교육의 본질을 찾아가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가 존중받으며 각자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꽃피워 가자”고 당부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경남교육청에서 집필진(T/F)을 구성해 자체 개발한 교직원회의 도움자료는 본문과 부록으로 나뉘어 있다.
본문은 ‘생각하기’(회의 모습과 필요성), ‘알아보기’(회의 운영 절차), ‘준비하기’(규칙 및 주제 정하기), ‘운영하기’, ‘반영 및 실천’ 등 5부 60쪽으로 이뤄져 있다.
부록은 교직원 회의에 사용하는 기법들, 회의 진행자 역할, 마음 열기 자료 등으로 구성해 학교에서 활용하기 편리하도록 했다.
이 자료를 여름방학 동안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는 ‘회의 촉진자 과정’ 연수 교재로 활용해 학교 회의 운영자를 양성하고, 학교 단위 교직원회의 운영 자료로 사용해 학교의 민주적 회의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집단지성의 민주적 교직원회의를 통해 교육의 본질을 찾아가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가 존중받으며 각자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꽃피워 가자”고 당부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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