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경남지역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 판로를 지원한다.
경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정일)과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임득문)는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홍보가 부족하여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온라인상품 기획전 참가’, ‘AS인프라 구축’, ‘인터넷홈쇼핑 방송’, ‘전용판매장 입점’ 등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중소기업 제품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해 6개 온라인몰(G마켓, 옥션, 11번가,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CJ몰)과 ‘7월 온라인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기획전에는 7월 한 달 동안 각 온라인 몰에서 쿠폰이나 카드 할인 등의 각 종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인터넷 홈쇼핑 방송’을 통해서는 7월과 9월 2차례 쇼호스트, BJ 등을 활용하여 상품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자금, 인력 등의 부족으로 판매된 제품의 고객 응대와 관리, 전국적 AS 등 사후관리 체계를 갖추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중소기업 AS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중기청에서는 중소기업 제품 전용 판매장인 ‘정책 매장 아임쇼핑’ 입점을 지원한다. 전용 판매장은 현재 KTX부산역, 신세계면세점 센텀 등 전국 11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입점 기업은 전시,홍보, 판매를 위한 매장 공간, 집기 등 인테리어 및 판매사원을 지원받는다.
위 사업들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마케팅지원종합시스템인 ‘아임스타즈(www.imstar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상시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 경남지방중소기업청 김정일 청장은 “중소기업청에서 우수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지원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으니,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경남지역의 중소기업들이 많이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경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정일)과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임득문)는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홍보가 부족하여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온라인상품 기획전 참가’, ‘AS인프라 구축’, ‘인터넷홈쇼핑 방송’, ‘전용판매장 입점’ 등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중소기업 제품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해 6개 온라인몰(G마켓, 옥션, 11번가,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CJ몰)과 ‘7월 온라인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기획전에는 7월 한 달 동안 각 온라인 몰에서 쿠폰이나 카드 할인 등의 각 종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인터넷 홈쇼핑 방송’을 통해서는 7월과 9월 2차례 쇼호스트, BJ 등을 활용하여 상품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중기청에서는 중소기업 제품 전용 판매장인 ‘정책 매장 아임쇼핑’ 입점을 지원한다. 전용 판매장은 현재 KTX부산역, 신세계면세점 센텀 등 전국 11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입점 기업은 전시,홍보, 판매를 위한 매장 공간, 집기 등 인테리어 및 판매사원을 지원받는다.
위 사업들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마케팅지원종합시스템인 ‘아임스타즈(www.imstar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상시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 경남지방중소기업청 김정일 청장은 “중소기업청에서 우수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지원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으니,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경남지역의 중소기업들이 많이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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