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이하 국민연금)는 국민연금 수급자의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희망잇는 장학금’ 신청을 오는 8월 1일까지 경남을 비롯 부산·울산 전 지사에서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민연금은 최근 3년 간 국민연금 수급자 자녀 중 중학생 38명, 고등학생 36명, 대학생 26명이 약 2억 3000만 원의 장학금 혜택 나눴다. 장학금 지원대상은 국민연금 수급자의 자녀로서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장학금 지원대상자 선정 기준을 보면 보건복지부 고시 중위소득 80% 이하인 가구이며, 건강보험료 납부자료를 활용하여 소득인정액을 산정한다. 장학금 신청은 국민연금 수급자의 관할지사로 8월 1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박성민기자
국민연금은 최근 3년 간 국민연금 수급자 자녀 중 중학생 38명, 고등학생 36명, 대학생 26명이 약 2억 3000만 원의 장학금 혜택 나눴다. 장학금 지원대상은 국민연금 수급자의 자녀로서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장학금 지원대상자 선정 기준을 보면 보건복지부 고시 중위소득 80% 이하인 가구이며, 건강보험료 납부자료를 활용하여 소득인정액을 산정한다. 장학금 신청은 국민연금 수급자의 관할지사로 8월 1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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