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좋은 기사> 정희성기자, 반달가슴곰 기사 2건
<이달의 좋은 기사> 정희성기자, 반달가슴곰 기사 2건
  • 김귀현
  • 승인 2017.07.25 10: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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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자연 돌아볼 수 있는 기회…상식 전달도 쏠쏠
지난달 22일자 4면에 보도한 정희성기자의 ‘집 나간 반달가슴곰, 걸어서 김천까지’.


독자위원회에서는 지난달 22일자 1면·27일 4면에 보도한 정희성기자의 ‘집 나간 반달가슴곰, 걸어서 김천까지’·‘곰 마주쳤을땐 시선 피하지 말고 뒷걸음질해야’ 기사를 ‘이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했다.

9기 독자위원들은 “새로운 정보를 상세히 전달하면서 재기발랄한 일러스트와 제목 선정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지역 자연에 대해서도 돌이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이자 반달가슴곰 서식지 확대라는 희망적인 소식이 됐다. 등산을 즐기는 지역민, 독자가 많은데 등산, 산책 시에 혹시 마주할 지 모를 상황까지 살펴볼 수 있는 기사였다”고 말했다.

한편 독자위원들은 이외에도 △도심상권 활성화로 진주르네상스를(7월 4~7일자·강진성·박성민기자) △“한국 재래닭 혈통보전 나선다”(7월 11일자·정희성기자) △“황금처럼 빛나는 쇼핑문화공간”(7월 12일자·강진성기자) 등을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사회 04면_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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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dwpdn05 2017-07-28 10:17:39
반달가슴곰이 자기 집으로 다시 돌아가서 참 다행이에요 그리고 자기발로 알아서 집을 찾아가다니 참 똑똑한 반달가슴곰이네요 반달가슴곰이 이렇게 똑똑한지는 몰랐는데 강아지 만큼 똑똑한 반달가슴곰이네여 저는 고양이 한마리가 가출을 했는데 아직까지도 돌아오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다음부터는 가출안하게 잘지키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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