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억원 들여 26개노선 약 6.1km 도로개설 추진
양산 웅상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이 활기를 띠고있다.
양산시는 사업비 246억원을 들여 웅상지역 내 26개노선 약 6.1km에 대한 도로개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웅상지역의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2016년까지 시 도로과에서 주관했다.
그러나 ‘퍼스트 웅상’ 시책 실현을 위해 올 1월부터 웅상출장소 도시건설과에 도로담당을 신설해 도로개설에 관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웅상출장소는 웅상의 도로개설에 따른 실시설계, 용지보상, 시설공사 업무로 현재 5개 노선 0.9km에 대해 공사 완료에 이어 8개노선 1.5km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 도로가 개통될 경우 주거지역의 교통정체과 통행불편 해소와 함께 각종 교통 서비스 등 도시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민원인들의 원거리 방문에 따른 불편해소와 함께 지역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사업계획의 수립으로 도로개설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시는 사업비 246억원을 들여 웅상지역 내 26개노선 약 6.1km에 대한 도로개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웅상지역의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2016년까지 시 도로과에서 주관했다.
그러나 ‘퍼스트 웅상’ 시책 실현을 위해 올 1월부터 웅상출장소 도시건설과에 도로담당을 신설해 도로개설에 관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들 도로가 개통될 경우 주거지역의 교통정체과 통행불편 해소와 함께 각종 교통 서비스 등 도시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민원인들의 원거리 방문에 따른 불편해소와 함께 지역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사업계획의 수립으로 도로개설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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