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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기관단체 21일부터 을지연습 실시
이홍구  |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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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0  22: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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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최근 북한의 안보위협 상황에 대비하여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21일부터 ‘2017년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는 도내 263개 기관단체와 민·관·군·경 2만5000여 명이 참여한다.

올해 50회째인 이번 을지연습은 전시 국가비상사태 대비 기능과 대형재난 등을 포함한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도는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10일 준비보고회의를 개최하고 39사단의 군사연습계획과 도와 시·군 등 기관별 준비사항 등을 확인·점검했다.

오는 16일 국지도발 상황에 대비한 위기관리연습(CMX)에 이어 21일부터 24일까지 327건의 실제 훈련을 진행한다.

첫 날인 21일에는 불시 공무원 비상소집에 이어 최초 상황보고회의를 연다. 22일에는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전시 주요현안 토의, 전시전환절차 연습을 한다. 이어 23일에는 민방공대피훈련과 도 단위 실제훈련으로 밀양시 삼랑진양수발전소 테러에 대비한 종합훈련을 한다. 24일에는 사건계획 처리와 현지강평을 한다.

도는 을지연습기간 동안 도청 광장 앞에 ‘도민 안보 고취의 장’도 마련한다. 안보장비와 구조·구난장비 전시, 서바이벌·심폐소생술 체험코너, 안보사진 전시회 등을 연다.

하승철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이번 을지연습은 최근 증가되고 있는 북한의 미사일 및 핵 도발 등 전시와 각종 재난에 대비하는 실전적 연습이 될 것이다”며 “국가안보와 안전의식을 함께 고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안보의식 고취의 장’을 을지연습 전 기간 운영하는 등 견학 및 체험 기회를 확대했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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