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제 낚시 중 미끄러져 해상으로 추락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통영시 사량도 대항마을 앞 방파제에서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출동 중인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 소형보트를 이용해 익수자를 구조했으며 고성 맥전포항에 대기 중인 구급차량에 인계해 진주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다.
허평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