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문산초등학교(교장 금문수)는 지난 14일부터 문산 여름 영어캠프를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3~4학년 학생 중 지원자 32명이 참가했다.
영어캠프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1명과 한국인 영어교사 1명이 지도하며 수업은 모두 영어를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영어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방학기간 동안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또 원어민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해서 너무 즐겁다”는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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