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공항서 항공기 엔진 고장… 탑승객 불편
사천공항서 항공기 엔진 고장… 탑승객 불편
  • 문병기
  • 승인 2017.08.17 1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천에서 김포공항으로 갈 예정이던 대한항공 소속 여객기가 엔진고장으로 결항되면서 탑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고 여객기는 17일 오전 8시40분 김포행 대한항공 항공기(KE1631)로 이륙 직전 왼쪽 날개 1번 엔진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사고기에는 63명의 승객이 탑승했으며 이중 30여 명은 김해공항으로 이동해 상경하고, 나머지는 차량 등을 통해 이동했다.

한편 대한항공 측은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중에 있으며 현재 엔진 수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