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과 결혼이민 여성을 대상으로 인턴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17일 새일센터에 따르면 여성인턴제는 인턴기간 3개월간 연계기업에 매월 60만원을 지급하고, 인턴 종료 후 정규직 전환일로부터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경우 기업 및 인턴에게 각각 취업장려금 60만원을 지원한다. 1인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대상 기업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이고 4대 보험에 가입한 사업장이다. 주당 35시간 전일제 근로자에게 최저임금 이상 지급하는 기업 중 여성친화기업을 우선해 연계한다.
또 새일센터는 기업환경개선사업 업체를 이달 중 모집할 계획이다. 새일센터를 통한 취업자가 최근 1년간 2명 이상인 업체에게 최대 400만원까지 여성전용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한다.
새일센터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인턴희망자를 신청·접수 받아 양질의 구인업체에 연계할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취약계층 및 새일센터의 취업교육 프로그램(취업솔루션)을 이수한 자는 우선 선발한다. 문의 및 신청은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749-5889)로 하면 된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17일 새일센터에 따르면 여성인턴제는 인턴기간 3개월간 연계기업에 매월 60만원을 지급하고, 인턴 종료 후 정규직 전환일로부터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경우 기업 및 인턴에게 각각 취업장려금 60만원을 지원한다. 1인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대상 기업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이고 4대 보험에 가입한 사업장이다. 주당 35시간 전일제 근로자에게 최저임금 이상 지급하는 기업 중 여성친화기업을 우선해 연계한다.
새일센터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인턴희망자를 신청·접수 받아 양질의 구인업체에 연계할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취약계층 및 새일센터의 취업교육 프로그램(취업솔루션)을 이수한 자는 우선 선발한다. 문의 및 신청은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749-5889)로 하면 된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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