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곽권태)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 실시한‘2017.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전국의 47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5등급으로 나누어 실시되었으며, 창녕교육지원청은 2016년 마등급에서 2017년 가등급으로 4단계 대폭 상승했다.
창녕교육지원청은 낮은 기록관리 인식 및 미흡한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기록연구사와 학교 기록물 담당자 간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성하여 관내 기관 전체 기록물 전수조사를 시행하였으며,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비전자기록물 공개·재분류, 평가·폐기 등의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또한 관내 모든 기관의 지도·점검을 통해 학교 기록물 담당자의 업무능력을 제고하였으며, 기록물 교육을 통한 기록관리 업무 절차 표준화 및 어려운 기록관리 업무를 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학교기록물 담당자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계기가 되었다.
서인호 행정지원과장은 “보다 더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로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적극적인 기록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창녕교육지원청은 낮은 기록관리 인식 및 미흡한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기록연구사와 학교 기록물 담당자 간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성하여 관내 기관 전체 기록물 전수조사를 시행하였으며,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비전자기록물 공개·재분류, 평가·폐기 등의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또한 관내 모든 기관의 지도·점검을 통해 학교 기록물 담당자의 업무능력을 제고하였으며, 기록물 교육을 통한 기록관리 업무 절차 표준화 및 어려운 기록관리 업무를 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학교기록물 담당자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계기가 되었다.
서인호 행정지원과장은 “보다 더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로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적극적인 기록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