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관계자들 초청 면담
의령군 부림면 기관협의회(회장 여상규)는 지난 18일 부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6회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내 기관장을 초청해 악성 ‘우륵’의 탄신지 옛 성열현(부림면)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관협의회장인 여상규 부림면장은 “우리나라 3대 악성의 한 사람인 우륵 선생의 출생지로서의 역사적 사실을 알리고 성공적인 경연대회를 위해 적극 홍보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6회 우륵탄신 기념 전국 가야금경연대회는 내달 16일∼17일 이틀간 의령군 부림면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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