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기관평가 최우수 선정
창원교육지원청은 국가기록원에서 주관하는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98.3점을 획득해 3년 연속 최우수 기관(가등급)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국가기록원에서 매년 실시하는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전국 47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4개 지표에 대해 공공기관 유형별로 평가하며, 평가등급은 90점 이상 ‘가’ 등급(90점 이상)부터 ‘마’ 등급까지 5등급으로 나누어진다.
올해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지난 3월부터 평가지표별 기록관리 추진실적 제출을 시작으로 1차 온라인 평가와 2차 실사평가, 국가기록관리심의회 심의를 거쳐, 지난 16일 국무회의 심의 후 최종 발표됐다.
창원교육지원청은 기록관리 기관평가 23개 지표 중 거의 모든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창원교육지원청은 학교의 기록관리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연구 개발한 학교 공통 기록물 분류체계를 국가기록원에서 공공표준으로 제정했다. 그 결과 창원교육지원청의 공공표준이 전국 모든 학교에 시행되고 있다.
안병학 교육장은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3년 연속 좋은 성과를 내는 영예를 얻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기록관리를 통해 공공업무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강민중기자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국가기록원에서 매년 실시하는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전국 47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4개 지표에 대해 공공기관 유형별로 평가하며, 평가등급은 90점 이상 ‘가’ 등급(90점 이상)부터 ‘마’ 등급까지 5등급으로 나누어진다.
올해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지난 3월부터 평가지표별 기록관리 추진실적 제출을 시작으로 1차 온라인 평가와 2차 실사평가, 국가기록관리심의회 심의를 거쳐, 지난 16일 국무회의 심의 후 최종 발표됐다.
창원교육지원청은 기록관리 기관평가 23개 지표 중 거의 모든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창원교육지원청은 학교의 기록관리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연구 개발한 학교 공통 기록물 분류체계를 국가기록원에서 공공표준으로 제정했다. 그 결과 창원교육지원청의 공공표준이 전국 모든 학교에 시행되고 있다.
안병학 교육장은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3년 연속 좋은 성과를 내는 영예를 얻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기록관리를 통해 공공업무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강민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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