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갤러리, ‘신내 홍영미 개인전’

BNK경남은행은 오는 31일까지 ‘신내 홍영미 개인전’을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갖는다.

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갤러리 서른네 번째 마당이자 열 번째 대관전시로 ‘신내(愼內) 홍영미 개인전’을 이달 말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내 홍영미 개인전은 홍영미 작가가 올해 제작한 수채화 작품 46점으로 꾸며졌다.

특히 산과 들, 호수와 냇물, 나무와 꽃 등 홍영미 작가 본인이 유년시절 보고 느낀 자연의 그리움을 대담한 필치로 표현한 ‘내 고향’와 ‘만추’ 등 대표작을 만나 볼 수 있다.

홍영미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과 경남미술대전 등 국내 각종 미술대전 서예 부문에서 수차례 입상한 특별한 이력을 가진 지역작가이다.

경남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현재는 수채화 작가들의 모임인 화중담소전 회원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신내 홍영미 개인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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