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위원회에서는 지난 8일자 1면에 보도한 강진성기자의 ‘국비사업 따놓고…지방비 분담 불협화음’ 기사를 ‘이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했다.
9기 독자위원들은 “지역 현안을 심층적으로 짚어냈으며 지역에서 빠른 소식을 접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지역발전과 직결되는 문제를 다뤄 지역민의 관심을 환기하고, 그 진행방향과 상황을 전달하는 목적의 기사로서 역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편 독자위원들은 이외에도 △국민학교때 놀던 그 아파트 놀이터 이제 재건축되나(7월 21일자·박철홍기자) △건강한 스낵? 구글이 홀딱 반했다(7월 25일자·강진성기자) △기획-문화로 되살아나는 공간(8월 22일자·박현영미디어기자) 등을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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