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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영 민주평통 상임위원 '소통' 나선다소통분과 상임위원 선임 “정부 통일정책에 도움 줄 것”
정희성  |  raggi@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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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4  21: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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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통해 국민들이 공감하는 통일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원호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진주시협의회 회장이 8년 간 맡았던 직을 내려놓았다. 그리고 또 다른 출발선 앞에 섰다.

원 전 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 7월까지 민주평통 진주시협 회장을 맡아 열정적으로 활동했다. 4일 만난 원 전 회장의 얼굴은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듯 홀가분한 표정이었다. 하지만 더 큰 역할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살짝 엿보였다.

원 전 회장은 민주평통 국민 소통분과 상임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촉식은 5일 오후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원 상임위원은 “40대 중반에 회장직을 맡아 지금까지 일하면서 본업인 한의원 외에 거의 모든 관심과 시간을 ‘민주평통’에 쏟았다. 그만큼 애정이 깃든 조직이었다”며 “통일골든벨행사, 새터민합창단 창단, LH와 함께 했던 평화통일 홍보전, 다문화 가정 주거개선 사업 등 그 동안 쉼 없이 달려왔다”고 회상했다.

이어 “8년 동안 열심히 한 것 같다(웃음). 그 덕분에 상임위원이라는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됐다. 지난날의 열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에서 평화통일의 기반조성과 국민통합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원 상임위원은 앞으로의 활동과 한반도 통일에 대한 자신의 소신도 언급했다. 그는 “민주평통 상임위원회에 소속된 여러분과 중 ‘국민 소통분과’에 소속됐다”며 “소통을 통해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통일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통일정책은 여야, 이념과 세대 그리고 지역을 초월해서 지속가능한 정책을 만들어야 된다. 평화통일은 현 기성세대가 실현해야 할 절대적인 가치이며 부강한 국가로의 도약을 실현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며 “국가적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이시기에 여러 계층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통합적인 통일 정책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원 상임위원은 “8년 동안 함께 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면서 “진주시협의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약속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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