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은 지난 4일 오후 4시 병원 3층 강당에서 제11대 안면환<사진>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안면환 원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 후 33년간 영남대학교병원에서 정형외과 교수로 근무했다.
또한 한국생체재료학회 회장, 대한척추외과학회 회장, 영남대학교병원 척추센터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의료계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안면환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근로복지공단 산하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소명을 다할 것이며, 직원들과 함께 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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